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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나우앤서베이, ‘2025년 직장인 여름 휴가 계획’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작성일
- 2025-07-24
- 조회수
- 104
■ 직장인 평균 휴가
일수는 3~4일
■10명 중 7명 국내여행, 2명은 해외여행 계획
■ 연령 낮을수록 해외 여행 비중 높아
■ 여행 동반자: 가족 54.0%, 연인·배우자 26.4%
■ 직장인 과반, 휴가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원해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2025년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휴가 트랜드를 파악하기 위해 ‘2025년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전국 직장인 패널 1,000명(남자 613명, 여자 3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0%포인트이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000명 중 88.9%가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휴가 기간은 ‘3~4일’(54.2%)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7일’(26.4%), ‘1~2일’(14.2%), ‘8일 이상’(5.2%)
순이었다.
여름휴가
방식으로는 ‘국내여행’(69.6%)이 가장 많았고, 이어
‘해외여행’(19.1%), ‘집에서의 휴식(홈캉스)’(6.1%)가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가족·친지 방문’(3.0%), ‘워케이션’(0.9%), ‘디지털 디톡스’(0.3%), '자기계발'(0.1%) 등 다양한 형태의 휴가 계획도 확인되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응답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30.8%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22.2%),
40대(21.4%), 50대(13.3%), 60대
이상(10.8%) 순이었다. 연령이 낮을수록 해외여행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응답자들은 일본(34.7%)과 동남아시아(29.4%)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중국·홍콩·대만(10.6%),
북미(7.1%), 서유럽(5.9%), 오세아니아(5.3%), 중남미(2.4%), 중동(1.8%), 동유럽/발칸(1.2%),
기타(1.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러시아, 아프리카 지역은 선택 응답이 없었다.
해외여행
시 가장 우려되는 점(복수 응답)으로는 ‘안전 문제(치안, 테러 등)’가 47.6%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항공료 및 숙박비 부담’(38.8%), ‘환율 변동으로 인한 비용 증가’(35.3%), ‘항공
사고 우려’(30.6%), ‘언어 소통 문제’(26.5%), ‘의료
서비스 접근성’(1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복수 응답)로는 ‘휴식/힐링’(46.4%)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자연/경치’(41.2%), ‘맛집 탐방’(37.4%), ‘숙소의 쾌적함’(35.9%), '체험/액티비티'(10.0%), '비용 절감'(10.0%), '교통 편의성'(7.9%), ‘역사/문화 탐방’(7.7%)이나 ‘안전성’(3.0%), '기타'(0.5%)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
동반자로는 ‘가족(부모, 자녀 등)’이 54.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연인/배우자’(26.4%), ‘친구’(11.0%), ‘혼자’(7.5%), '동호회/직장 지인'(1.0%), '기타'(0.1%)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를
통해 가장 얻고 싶은 것으로는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51.7%)가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이어 ‘가족/친구와의 시간’(27.6%),
‘새로운 경험과 추억’(14.7%), '자기 성찰의 시간'(3.6%),
'건강 회복'(2.0%), '문화적 견문 확대'(0.2%),
'기타'(0.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응답자(111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휴가철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24.3%)와 ‘재정적
여유 부족’(23.4%), '여름휴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18.9%),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9.0%), '업무가 너무 바빠서'(9.0%), '회사에서 휴가 사용이 어려워서'(7.2%), '집안
일 때문에'(6.3%), '자기 계발에 집중하기 위해서'(0.9%),
'기타'(0.9%) 등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들의 여름휴가는 단순한 여가를 넘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51.7%)와 가족(54.0%)과 함께 회복을 추구하는 필수적인 삶의 일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긴 휴가보다는 3~4일의 짧은 국내여행(69.6%)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연령이 낮을수록 해외여행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과 연령이 높을수록 국내여행에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외여행의 가장 큰 우려로 안전 문제(47.6%)와 비용 부담(38.8%)이 꼽혀, 여행업계는 안전한 여행 환경과 비용 효율적인 여행상품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보도자료
배포일: 2025. 7. 25.
<보도자료
작성 책임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 선임연구원 손유진
전화: 02-3149-4918
이메일: nownsurvey@elim.net
엘림넷 나우앤서베이 선임연구원 박수현
전화: 02-3149-4961
이메일: nownsurvey@elim.net